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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지원 특약, 사고 후 '이동의 자유'를 결정하는 기준

교통사고는 예기치 않게 찾아오며, 사고 자체의 수습만큼이나 당혹스러운 것이 바로 '내 차를 쓸 수 없는 기간'의 공백입니다. 출퇴근, 자녀 등하교, 업무 미팅 등 일상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이 공백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유용한 것이 바로 '렌터카 지원 특약'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가입하는 것보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상 범위와 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렌터카 지원 특약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실질적인 비교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고 후 정비소에 맡겨진 차량 대신 렌터카를 인도받는 운전자의 모습

지원 방식 및 보상 범위 비교

구분 일반형 특약 고급형/확대형 특약
제공 차량 사고 차량과 동급의 국산차 수입차 포함 또는 한 단계 위 차종
최대 이용 기간 통상 30일 한도 최대 30~60일 (보험사별 상이)
교통비 대체 렌트비의 약 30% 수준 지급 정해진 정액 교통비 지급
추천 대상 경제적인 보험료를 선호하는 운전자 장거리 출퇴근 및 수입차 운전자

* 위 내용은 일반적인 보험사 기준이며, 실제 약관은 가입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입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3가지 오해

1. '동급 차량'의 기준

과거에는 배기량 기준이었으나, 최근에는 차량의 크기와 연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수입차라고 해서 무조건 수입차를 대차받는 것이 아닐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2. 단독사고 포함 여부

일부 기본 특약은 차대차 사고 시에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벽에 부딪히는 등 단독사고 시에도 지원을 받으려면 보장 범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렌터카 보험(CDW)

특약으로 제공받는 렌터카 자체의 자차 보험료는 본인 부담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 부분의 비용 발생 여부를 체크하세요.

나에게 맞는 선택은?

  •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다면: 렌터카 대신 '교통비 지급' 옵션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 특수 목적 차량(화물, 승합)이라면: 해당 차종의 대차가 가능한 전용 특약인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 가족 운전자가 많다면: 렌터카 운전 범위가 기존 보험의 운전자 한정과 일치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보험 약관을 꼼꼼히 비교하며 분석하는 개인의 모습

현명한 특약 선택이 사고 후 일상을 바꿉니다

렌터카 지원 특약은 연간 몇 천 원에서 몇 만 원 사이의 추가 비용으로 사고 시 수십만 원의 렌트 비용을 절감해 줍니다. 자신의 차량 이용 빈도와 대체 이동 수단 유무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최적의 구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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